2024-11-22 at 08:38 PM
November 22, 2024•237 words
자위 일기
오늘부터 자위 일기라는 것을 써보려고 합니다. 주인님께 공유할거에요. 우선 오늘은 과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. 시작이니깐, 저에 대한 소개 같은 거에요!
첫 자위
저의 첫 자위는 유사 자위 행동으로 시작했습니다. 저는 큰 베게를 끌어안고 자는 걸 선호했는데, 그러다 보면 자지를 압박하게 되고 때문에 기분이 좋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. 어느날 소변에 하얀 덩어리가 섞여나오긴 했지만 그땐 정액인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.
첫 사정
저는 몽정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, 첫 사정도 제 손으로 이끌어 냈습니다. 평소 야한 웹툰을 많이 봤는데, 때문에 흥분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, 사정까지 가본적은 없었습니다. 하지만 인터넷에서 여러 성 관련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었고, 여러 자위법 검색으로 자위를 구체화 할 수 있었습니다.
결국 알게된 자위법으로 사정하게 되었는데, 기분이 좋다 보단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
결국 다시금 호기심으로 접근한 자위가 반복되다 보니 점점 더 흥분되고 더 기분좋게 느껴졌습니다.
기억에 남는 사정
어려서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녔는데, 부모님이 일 보다 보면 저는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. 저는 낭비하는 그 시간이 싫어서 교회에 부정적이었고, 그저 차에서 휴대폰 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. 그 때 저의 관심사였던 야동을 보면서 말이죠.
역시 그렇듯 어떻게 야동만 보겠어요? 흥분한 나머지 딸치기 시작했어요.
거기에는 딱히 정리할 수 있는 것도 없었거든요. 근데 흔들다가 창문을 봤는데, 이쁘장하게 생긴 아주머니랑 눈이 마주쳤어요. 그 분이 제 행위를 봤을까봐, 신성한 장소, 부모님 차에서 딸쳤더는 배덕감, 그리고 치울 수 없는 곳이라는 미묘한 감정들이 섞이면서 사정감이 올라왔습니다.
결국 싸버렸고 어쩔 수 없이 그냥 팬티 입고 나와서 화장실로 갔답니다..
솔직히 지금 보면 그렇게 특별하진 않은데, 아직까지 그 눈빛은 기억나는 거 같네요..